공연과 싸이X비 콘서트 스태프 활약상

롯데카드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 Vol.3 싸이×비’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월드스타 싸이와 비의 협업 공연이라는 자체만으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월드스타 싸이와 비가 약 1만 2000 여명의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답니다.

이날 공연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스타 싸이와 비의 무대를 보기 위해 수 많은 관객들로 북적였으며 싸이와 비는 관객들의 성원에 화답하듯 중독성 넘치는 대표 곡들로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 장장 3시간을 꽉 채운 본 공연이 끝나고도 아쉬움에 자리를 뜨지 못한 채 앵콜을 연호했던 관객들!

이런 최고의 공연이 있는 곳에는 최고의 공연 스태프도 자리하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도 이번 싸이X비 콘서트에서 스태프로 활약하며 완벽한 무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했답니다.

본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콜드플레이, 아리아나 그란데, 싸이 등 공연계에서 내로라 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스태프로 활약하면서 '진짜 현장'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아트홀과 강의실에서 실기 중심의 수업을 하고 있지만 큰 공연장에서 배우는 현장 경험의 의미는 또 다르겠죠?

우리 학생들은 이번 싸이X비 공연에서도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책임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답니다. 공연계의 신이라 불리는 비와 싸이의 콘서트에서 스태프로 활약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특별한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