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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탐구] 음향 감독에 대해 알아보자

작성자 : admin 2018-11-01 조회 : 2387

음향 감독에 대해 알아보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의 직업은 음향 감독이었는데요,

오늘은 음향 감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음향 감독은 영화에 필요한 모든 소리를 총괄하고,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영화 편집인, 감독, 프로듀서와 같은 다양한 책임자와 의견을 조율해 사운드의 콘셉트를 정하고, 음향과 관련된 제작 장비의 시스템을 구성합니다.





최근에는 3D에서 4D까지 영화를 보면서 그 영화 속에 있는 기분을 느끼는데요, 여기서 소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공포영화에서 더 무서운 분위기를 구성하거나 감동적인 장면에서 감동을 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정, 정보, 전체적인 분위기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사운드! 영화촬영과 동시에 동시녹음이 되는 사운드가 있는가하는 반면, 촬영 후 스튜디오에서 따로 녹음하여 화면에 소리를 입히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작업도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따로 녹음되는 소리, 대사 등을 장면에 맞게 교정하는 일도 영화음향감독의 일 중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소리를 그대로 녹음하는 것이 아닌 비슷하게 표현할 수 있는 소리를 찾아 그 소리를 구현해내는 역할도 음향감독이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소리를 알고 어떠한 물체에서 이런 소리가 나더라 하는 것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극중 오해영과 박도경도 비슷한 소리를 구현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도구를 쓰며 최대한 비슷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 장면도 볼 수 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무대미술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구텐버그>, <쓰릴미> 등의 음향을 책임진 전문 음향 감독 강국현 강사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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