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특강 '오세혁 극 작가/ 연출가' 강의 현장 

지난 금요일! 본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릴레이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그 포문을 대학로 스타 극작가이자 연출가이신 오세혁 교강사가 열어주었습니다. 오세혁 특강 강사는 '한국 연극계의 블루칩'으로 인정받고 있는 연출가이자 작가입니다. 연극 '보도지침', 라빠르트망',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연극 '아몬드'의 각색을 맡으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이랍니다.

오세혁 교강사는 2011년 서울신문, 부산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부터 연극 무대를 지키며 해마다 꾸준히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며 그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특히, <보도지침>, <아빠들의 소꿉놀이>, <호연했던 사나이>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관객들에게 그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공연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길라잡이다 되고, 닮고 싶은 오세혁 교강사진의 특강인 만틈 진행 전부터 많은 학생들의 기대를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