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국제 2인극 페스티벌' 시상식 및 폐막식 

지난 11월 29일, 제 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의 시상식 및 폐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6주간 진행되었던 것 만큼 약 120여 작품이 공연에 올랐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과 교강사진의 활약이 눈에 띄었던 이번 2인극  페스티벌의 폐막식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제 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의 시상식과 폐막식이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약 120여 작품이 무대에 올랐으며, 한 팀의 공연 중단 없이 무사히 진행되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무산되거나 취소된 소식을 접하기 일쑤였는데, 이번 2인극 페스티벌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페스티벌을 마치며 여러 호평을 듣고 있답니다. 이번 2인극 페스티벌에서는 기획초청작으로 공연 되었던 본교 공연예술계열 박정석 겸임의 작품 '로베르토 쥬코'는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스페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연예술계열 재학생들은 소규모로 공연 관람은 물론 현장에서도 스태프 및 배우로 활약했는데요, 현장에서 공연을 직접 몸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또한, 본교 공연예술계열의 교강사진은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공연 전문가인데요, 한효정 전임은 현장 사회는 물론 커뮤니케이션분과 위원장을 맡았으며, 언론분과 위원장 이훈희 겸임, 운영분과 위원장 박정석 겸임이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귀감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공연예술계열의 재학생 및 교강사진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