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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조동휘 댄서 특강 현장

작성자 : admin 2019-04-03 조회 : 1902

이렇게 친절한 힙합이 있었다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에서 3차 무료 릴레이특강! 이번에는 힙합이 진행되었습니다! 조동휘 댄서가 알려준 힙합 특강. 조동휘 댄서는 힙합씬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강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대회 우승 이력을 알아보면2016 HHI KOREA ADULT SIDE WINNER / 2016 HHI KOREA 2:2 ALLSTYLE BATTLE / 2017 KOD KOREA PRELIMINARY HIPHOP CREW SIDE WINNER / 2018 DANCE DELIGHT KOREA 2ND PLACE / 2018 KOD WORLD CUP PERFORMANCE SIDE WINNER 등이 있답니다.


힙합은 보통 음악의 한 장르를 말하며 문화 전반에 걸친 흐름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답니다. 힙합이란 말은 '엉덩이를 흔들다'(hip hopping 혹은 hopping hip)라는 말에서 유래했답니다. 당초에는 1970년대 후반 브롱스 남쪽을 비롯한 뉴욕 내 빈민가에 거주하는 흑인이나 푸에르토리코계 청소년들에 의해 형성된 새로운 문화운동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했답니다. 따라서 힙합을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문화'라고 평하기도 하는데요. 힙합을 이루는 요소로는 랩·디제잉·그래피티·비보잉·비트박스가 거론되는데요 춤의 장르 외에도 힙합은 문화의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힙합을 생각하면 그냥 몸을 그루브하게 움직여서 안무가 정확하게 떨어지지 안헥 춰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무용예술계열 친구들이 많은데요. 조동휘 교강사 안무를 제대로 인지한 다음 리듬을 타는 것은 괜찮으나 그냥 흐르듯 대충 추는 것은 안무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하시며 동작 하나 하나 딱딱 맞춰서 정확한 포인트를 잡아주셨답니다. 지금까지 이런 힙합은 없었다! 정말 동작 하나 하나 똑똑 떨어지는 안무를 배운 친구들은 기존에 힙합이라는 장르에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정확안 안무를 숙지하고 그 다음 자신의 리듬에 맞춰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치기도 했는데요. 같은 안무라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춤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무용예술계열 릴레이특강! 다음에도 조동휘 댄서의 친절하고 신선한 힙합 강의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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