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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조동휘 2차 특강 현장

작성자 : admin 2019-04-09 조회 : 1918

무용예술계열 힙합 조동휘 댄서의 특강 2회차! 힙합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교강사 믹싱한 노래에 맞춰 기본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난번 보다 좀 더 난이도 있는 안무를 배우며 힙합을 보다 깊이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boying과 Newschool hiphop을 모두 통틀어 힙합이라 말하는데요. 하지만 B-boying과 뉴스쿨힙합의 시작은 좀 다르답니다. 1986년 흑인 랩퍼들의 단순한 움직임에 Robocop, Roger rabbit, Running man, Wap같은 인기 있는 스탭들을 표현하며 시초가 되었는데요. 뉴스쿨힙합은 reggae, locking, 70년대의 솔 트레인 스탭 등을 가미하면서 점점 더 복잡하게 발전해 나아갔으며, 레벨과 형태 등의 많은 차이를 보이면서 그 장르를 구분하기가 정말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지금의 힙합은 리듬, 웨이브, 스텝 위주의 동작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실기도 중요하지만 이론도 놓칠 수 없겠죠? 


무용예술계열 교강사 스텝에 따라서 하나씩 천천히 배우는 무용예술계열 학생들. 처음 하는 안무여서 그런지 계속 반복하면서 실수를 고쳐나갔는데요. 조동휘 댄서는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완벽하게 춤을 출 수 있는 안무가는 어디에도 없다며 문제는 연습을 게을리해 배워야 하는 안무를 소화하지 않는 것이라고 전해주시며 학생들을 독려하며 수업을 이끌어주셨답니다. 연습만이 살 길! 원, 투, 쓰리, 포! 열심히 2시간을 채우며 안무에 집중했답니다.


무용예술계열 학생들의 무료 릴레이 특강 힙합 2차! 다음 릴레이특강도 기대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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