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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철 교강사 릴레이특강 현장

작성자 : admin 2019-09-16 조회 : 2227


댄서 정인철 교강사의 릴레이 특강 현장! 오늘은 안무를 배우는 것이 아닌 댄서로 가져야 하는 마인드, 몸 관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학생들이 무조건 적으로 춤을 배우기 보다는 댄서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슬럼프에 빠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중요한데요. 아래 내용으로 교강사님이 조연해주신 특강 내용을 알아볼까요?







댄서라고 하면 우리에게 악기는 몸이 됩답니다. 때문에 몸을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데요. 정인철 교강사는 매일같이 운동을 한답니다. 이때 춤에 필요한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는데요. 리듬을 몸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 몸의 움직임이 관객들에게 잘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몸이 너무 마르지 않게 근육을 키웠다고 합니다. 또한 순발력있게 움직이기 위해 러닝을 꾸준하게 병행한다고 전했는데요. 춤을 잘 추기 위해 효율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알려주셨답니다. 몸 관리 외에도 감성에 대한 언급도 하셨는데요. 음악을 작곡하고 작사하고 비트를 만드는 것을 배우는 등 댄서와 연계된 음악, 패션 등에 대해 꾸준하게 배우며 관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신만의 감성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씁하셨답니다.



학생들에게 왜 나는 춤을 배우고 싶은지에 대해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셨는데요. 댄서로 살아가면서 불안감이 많이 찾아올 때가 있을 것! 이 길로 지속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내가 언제까지 댄서로 무대 위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등 이런 불안감이 밀려올 때 내가 왜 댄서가 되고 싶은지 확고하다면 불안감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춤에 등수를 매기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1등, 2등, 3등.. 이렇게 댄서들을 구분하지 말고 댄서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을 보고 댄서의 역량을 평가하는 습관이 좋지 않다고 조언하셨답니다. 순위를 매기는 습관을 가지다 보면 내가 누군가에게 뒤쳐졌다. 나는 누구보다 못한다. 이런 생각을 하기 쉽기 때문! 댄서로 가져야 하는 마인드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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