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연기계열 진학 후 학교생활은 어떨까? 한 눈에 알아보기!

 

최근에는 모델 한혜진, 배정남, 장기용, 남주혁 등 모델로 시작하여 예능과 연기, 노래를 넘나드는 재능 넘치는 모델테이너의 활약이 눈에 띄면서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델'이 꿈이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을거에요. 그렇다면 과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에서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활동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오늘은 모델연기계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전해드릴게요!

 

모델의 꿈을 안고 온 학생들은 입학 후 기본 워킹법을 배우게 됩니다.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오혜지 계열장은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에서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본 경력이 있기에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학생들 워킹을 더욱 디테일하게 코칭해주고 계신답니다. 또한, 본교 모델연기계열에서는 에스팀 전속 국내 톱 모델 이혜정 겸임이 학생의 워킹을 1:1로 봐주시면서 기본적인 워킹 외에도 학생들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워킹 팁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렇게 배운 워킹을 바탕으로 학교 축제, 체육대회 혹은 외부 행사에서 화려한 런웨이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특히, 지난 체육대회에서 계열별 장기자랑에서는 컨셉을 정해 군무와도 같은 런웨이 캣워크를 선보이며 타 계열 재학생들의 눈을 사로 잡았었답니다!

 

또한, 모델 데뷔 후 연기자, 예능인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할 수도 있기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는 모델연기계열 학생들! 본교 학생들은 연기예술계열 및 공연예술계열 교강사진 분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연기에 대한 공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연극제작에 참여하시고, 화려한 연기 경력을 갖춘 분들의 수업에 참여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도 뿜뿜! 준비된 모델테이너랍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재학중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포토포즈 강의 외에도 컨셉 촬영 기획 또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모델연기계열 학생들은 팀을 이루거나 개인으로 본인과 어울리고,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컨셉을 정하여 의상과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서로 촬영을 해주는 실무 중심의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학생들은 본인의 포트폴리오에 실린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 2학년 학생들이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본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포토 포즈를 취하고, 의상과 메이크업을 준비하여 성공리에 촬영을 마쳤답니다! 학생들의 프로필은 오디션에 꼭 필요한 포트폴리오에 실려, 미리 오디션을 준비!

 

교내 단독 오디션! 모델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에이전시 눈에 띄어 계약을 맺고, 데뷔를 꿈꾸는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에서는 에스팀, YG케이플러스, 가르텐 에이전시는 모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의 에이전시와 교내에서 단독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독' 오디션인 만큼, 에이전시 관계자 눈에 띌 확률이 높다는 점! 실제로 모델 박승지 학생, 백상훈 학생 등 많은 학생들이 단독 오디션을 통해서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답니다.

 

이 외에도 본교 모델연기계열 학생들은 타 대학교 패션쇼, 패션 브랜드 패션쇼, 서울 365 패션쇼, 서울패션위크,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행사 및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재학 중에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학교 내 탄탄한 커리큘럼과 모델로서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을 바탕으로 실제로 협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답니다! 모델 박승지 학생은 다비치, 멜로망스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 모델 박세미는 뷰티 브랜드 제스젭 모델, 모델 이유빈은 서울 365 패션쇼 참가 등을 통하여 서울 시장상 수상 등 많은 학생들이 현역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프로 모델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https://sart.tistory.com/4267?category=444542 [SART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