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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작곡가 이기 교수 강의 현장

작성자 : admin 2017-06-12 조회 : 1247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걸그룹 여자친구 타이틀곡 전담,
인피니트, 에일리, 오렌지 캬라멜, 최근에는 IOI 출신 청하의 타이틀곡까지!
 

유명 가수의 히트곡을 만드신 이기 교수님을 서예전이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작업실을 찾은 것인데요, 그 현장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교수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오레오의 작곡가 이기라고 합니다. 

 


Q. 현재 진행 중인 강의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  이번 1학기부터 작곡/ 뮤직프로덕션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곡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 곡을 만들고 녹음하는 전문 작업실에 학생들이 찾아오는 형태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곡을 만들어오면 코멘트를 해주기도 하고, 다른 학생들과 서로 합평을 하게 해 실력을 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적 스킬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이 프로로서 활동을 하려면 어떤 식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 지, 무엇을 위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지를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Q. 프로음악인인 교수님! ‘교수’로서 학생들을 지도해보신 소감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이번학기 처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해보았는데요, 재밌어요. 확실히 어린 친구들이라 감각이 좋고 잘하는 면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 강의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열심히 해주기 바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Q. 음악인을 꿈꾸는 서예전 학생들에게 한마디!
 

- 주변에 있는 좋은 인재들이랑 협업을 많이 해나가야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스포츠 같이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야구한다 생각하고,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투수고, 일루수고, 이루수고 이렇게 생각하고 함께 성장하는 걸 권하고 싶어요. 학교에 가수를 꿈꾸는 친구가 있으면 엔지니어를 꿈꾸는 친구도 있듯이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들어보고 싶을 땐 자연스레 서로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어야죠.

  저는 학교다닐 때 외골수적인 면이 있기도 했지만, 그 와중에도 제가 마음에 드는 친구들과  항상 함께 음악 작업을 해왔어요. 쉬지 않고 학교에 있는 좋은 시스템들을 계속 활용해왔는데 그것이 이어져 현재에도 마음이 맞는 음악가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실제로 학창시절 함께 작업했던 친구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프로가 되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동료가 되었기도 하구요.

 

 

 

 

이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황유림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Q. 솔직히 강의... 어떤가요? (소곤소곤)
 

- 강의를 듣기 전, 제가 듣는 노래의 거의 절반이 교수님 노래였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교수님께서 바쁘시기 때문에 강의에 소홀하실 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었어요. 그러나 매주 찾아뵙다보니 스킬적인 부분 외에도 현직 작곡가만이 알려주실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교수님께서 협업을 중시하시는데, 미리 곡을 써가면 동기들과 합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어요. 또 최고 작곡가님인 교수님께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매주 성장하고 있어 기쁩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훌륭한 대중음악가로 성장하고 싶어요!


 



작곡가 윤일상, 이기 | 가수 길구봉구 박경서 | 기타리스트 함춘호, 정기송
DJ 최티거 | 래퍼 엠타이슨 | 안무가 김찬양


스타 교수진이 가르치는 곳!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음악 전문인의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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