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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한, 히든싱어5 왕중왕전 출연!

작성자 : admin 2018-10-02 조회 : 2138


9월 30일 히든싱어5 왕중왕전 정한이 도플싱어 가요제 무대에 올랐습니다. 도플싱어 가요제는 히든싱어 시즌5의 스페셜 기획으로 박미경, 김경호, 소찬휘, 바다 등 파워풀한 가창력의 대표 가수들이 대거 출현했는데요, 이날 정한은 히든싱어 왕중왕전 참가자답게 기대 이상의 목소리 싱크로율로 객석을 또 한 번 사로잡았습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으로 얼굴을 알린 정한은 지난 해 2월 '데쉬'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후 SNS, 유튜브에서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모교인 저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한의 데뷔 과정과 히든싱어 왕중왕전 출연 등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정한은 군제대 이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에 입학했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 교강사님을 통해 휘성의 가이드 보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합니다. 또 가이드 보컬로 오디션 제의까지 받고 지금의 회사인 KMC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참가까지 하며 정통 발라드 보컬인 케이윌 모창능력자로 이름을 알렸지만 사실 데쉬는 힙합 알앤비 뮤지션으로서의 포부를 가지고 있고 데뷔곡 아이 씨 유, 5월 신곡 UPDOWN 발표, 해쉬스완의 곡에 피처링 참여를 하는 등 힙합 알앤비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는 아쉽게 11등 랭크에 그쳤지만 언젠가는 MAMA에서 아티스트상을 받는 것이 가수 데쉬로서의 현재 목표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갈피를 잡지 못했던 정한 학생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만나 힙합 알앤비 뮤지션으로서의 길로 들어서게 됐습니다! 뮤지션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가수 데쉬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첫걸음을 내딛어 보시기 바랍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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