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 입학식 활약상!

바로 어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누구보다 눈에 띄게 활약한 본교 실용음악계열 학생들의 모습을 함께 볼까요

실용음악계열의 음색 깡패 상희, 윤정 학생의 듀엣 무대로 2부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상희 학생과 윤정 삭생은 아름다운 음색으로 학교에서도 여러 공연에 서면서 그 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교내에서 진행된 팝송 커버 영상 뮤직비디오에서도 활약을 보여주며 유튜브에도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학생들은 처음 만나는 신입생 앞에서 무대를 하는 것이어서 떨렸을 수도 있는데 그런 기색 하나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호강시켜주었던 무대였습니다.

이어서 교강사님과 제자의 무대! 실용음악계열의 대장, 박경서 계열장은 과거 미스미스터 출신으로 <슈가맨>, <복면가왕>에서도 그 실력과 유명세를 입증한 바 있답니다! 특히, 실용음악계열은 교강사님과 제자들의 우애가 끈끈하기로 유명한데요, 이 무대에서도 그 단합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경서 교강사님과 실용음악계열 학생은 영화 <Star is born>의 OST를 불렀는데요, 리허설 때 부터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했는데, 그 무대에서는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었답니다.

그리고 실용음악계열 학생들은 다가올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미스터 선샤인 OST '그 날', 애국가 제창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신입생과 참석한 재학생 모두 다시금 수많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세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들어올 후배들을 환영하기 위해 많은 날들을 연습하고, 당일날까지 완벽한 무대를 위해 힘써준 실용음악계열 교강사님과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