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9년 신입생 입학식 개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6일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12개 계열의 신입생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주진노 이사장, 장승원 학장을 비롯한 교강사진, 교직원, 신입생 등이 참석했다. 신입생 중 강서현(모델연기계열), 방지혜(공연예술계열) 학생은 대표 선서를 통해 성실하게 학업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주진노 이사장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신입생이 된 것을 축하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입학했을 때 가졌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강사진과 교직원 모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입학식이 끝나고 약 60여분 동안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실용무용예술계열, 실용음악계열의 재학생 공연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초대가수 비와이와 치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46년 전통의 문화예술특성화 학교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년 연속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 대상’, ‘2018 실용교육부문 대한민국 가치 경영 대상’을 수상하며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탁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졸업생은 NHN, 티파니앤코, 까르띠에, 현대 Hmall, 롯대 등 다수의 대기업에 취업하며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 패션, 공연, 실용음악, 실용무용, 애완동물, 디지털디자인, 주얼리디자인, 연기, 모델 등 미래유망 직종으로 거론되는 분야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