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주고 계시는 이성동 교수님께서
2017 코리아 패션 브랜드 어워즈
신진디자이너 부문 수상을 하셨습니다. (물개박수!)

교수님께서 대표로 계신 브랜드 '얼킨'은
버려진 회화작품을 업사이클링해
가방과 패션소품으로 탄생시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신진아티스트 작업물이 소스가 돼
예술성 갖춘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
의미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특수 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대량생산도
시도하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대중과 예술 간극을 줄인다는 모티브로
대중과 예술가치를 공유하는 '얼킨'!  
 

수익 일부는 전시회 개최와 협업을 통한 신진작가 후원에 쓰여
'재능순환을 통해 대중과 공유'한다는
이성동 교수님의 철학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상생'을 꿈꾸는 패션디자이너, 이성동 교수님!

이렇게 멋진 교수님과 소통하고 있다니,
우리 서예전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의 앞날이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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