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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

작성자 : admin 2018-08-03 조회 : 2541

패션디자이너, 폴 스미스 


위트있는 클래식, 폴 스미스

"당신의 모든 것에서 영감을 찾을 수 있다. 만일 찾을 수 없다면 다시 한 번 보라."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에서 폴스미스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1946년 이번해 70세가 된 그는 영국 노팅엄에서 태어났다. 폴스미스는 16세의 나이에 학교를 떠나 의류 창고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그는 이 곳에서 디스플레이와 패션 사진들을 공부하고 창조했다. 원래 스미스의 꿈은 사이클 선수였지만 오토바이 사고를 겪으면서 그는 꿈을 바꾸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노팅엄에 있는 펍에 일을 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의 동반자이자 뮤즈인 폴린 데니어를 만나게 되었다.





 1979년, 런던에 폴 스미스 샵을 오픈했다. 그는 전통적인 테일러링 기술과 위트있는 디자인과 디테일, 컬러를 사용했고, 그의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고객의 눈을 사로 잡았다. 샵 열고 난 이후로 다양한 남성복을 선보이던 폴스미스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최초로 발표했던 컬렉션이 대박을 치면서 일본 시장까지 진출을 하게 되었다. 이 때의 영향력으로 영국 패션 디자인의 대명사로 알려지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토대로 다양한 글로벌화를 추구했기 때문에 현재의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기에 이를 수 있었다.





명품브랜드 폴스미스에는 특별한 기술과 자체적인 경쟁력이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의 기술력은 많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멀티스트라이프 패턴이다. 1997년 영국의 유명한 소형차인 로버미니와 콜라보해 발표했던 패턴은 밝은 원색의 다양한 색이 들어가 흡사 무지개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컴퓨터가 아닌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패턴이라 그들의 퀄리티를 독보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의 폴스미스는 '패션에서는 항상 위트가 있어야 한다.'는 자신의 말처럼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재단과 색감 등으로 남성복 시장에서 여전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폴스미스는 그의 컬렉션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자신의 패션철학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영국 특유의 전통적인 선과 폴스미스만의 위트를 잃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폴 스미스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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