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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소개 '이자벨 마랑'

작성자 : admin 2019-08-16 조회 : 3671

디자이너 소개 '이자벨 마랑' 





파리지엥 스타일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자벨마랑. 이자벨 마랑은 1994년 프랑스에서 런칭한 프렌치 컨템포러리의 대표 브랜드로 현재 미국, 일본, 한국 등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95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후 트렌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자벨 마랑은 15세에 오래된 군복자켓을 보헤미안 느낌으로 리폼하면서 첫 바느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자벨 마랑은 한 인터뷰에서 “디자이너를 예전부터 꿈꾸진 않았어요. 경영학 공부를 하고 싶었으니까요. 제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들고 싶었고 한 단계씩 나아갔을 뿐이죠. 제 옷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팔며 브랜드를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옷을 리폼해 친구들에게 판매한 돈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영학을 공부할 만큼 충분히 쌓였지만, 결국 패션에 눈을 떠 스튜디오 베르소에 입학했습니다. 그 후 디자인 학업을 마친 뒤 보인의 이름을 딴 쥬얼리 컬렉션을 작은 규모로 선보였습니다. 1994년 파리의 마레지구에 작업실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브랜드 설립을 준비했다고 해요. 1999년,캐주얼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이자벨 마랑 에뜨왈 라인이 런칭되었습니다. 2010년 미국에서의 첫 부티끄를 뉴욕 소호에 열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프렌치 시크'에 대하여 이자벨 마랑은 “제 스타일을 진짜 잘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에게, 쿨한 파리 여성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다면 정말 기분 좋죠. 제 컬렉션을 통해 궁극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테마기도 하니까요.”라고 답했습니다.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웨어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전 세계에 수많은 추종자를 거느린 브랜드 이자벨 마랑. 그녀는 여성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옷은 ‘나답게’ 느껴져야 하며, 입었을 때 자유로워야 한다, 이자벨 마랑을 옷장에 두는 사람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옷을 캐주얼하고도 손쉽게 입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최근에는 이자벨 마랑 옴므를 런칭하여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자벨 마랑 옴므를 이자벨 마랑을 입는 여자의 남자친구! 여자를 위한 남성적인 룩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항상 남성적인 요소를 여성 컬렉션에 더해온 방식처럼, 반대로 여성복을 다시 남성복으로 풀어가는 건 당연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이자벨 마랑의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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