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력은 힘! 패션 어플을 소개한다.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패션에 관한 정보를 얻어 트렌드를 반영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오늘은 패션 전공자들에게 유용한 패션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해드릴게요. 아날로그 시대가 지나가면서, 책을 통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얻기보다는 인터넷 서핑 혹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많은 양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패션 어플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탭진 TAPZINE

패션 전공자라면, 패션 매거진에도 관심이 클텐데요! 매달 패션 잡지를 빼놓지 않고 구독하는 트렌디한 패션 피플이라면 꼭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최근에는 종이 잡지의 인기는 사그라 들고, 어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탭진은 태플릿 환경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으로 200여 종의 매거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관심이 있는 기사에는 북마크의 기능도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는 기사 혹은 사진을 따로 수집할 수도 있답니다. 패션 외에도 여행, 자동차, 리빙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해당 시즌 외에도 지난간 시즌의 매거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방대한 양의 잡지를 손 안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고마운 어플리케이션 '탭진'

하입비스트 Hypebeast

스트리트 기반의 패션, 컬쳐, 라이프스타일 뉴스를 국내외로 빠르게 전달하는 매거진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의 협업, 콜라보레이션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기에 유행을 미리 파악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미리 쇼핑을 준비하거나 트렌드를 파악하기에도 용이하며 자동차, 미술, 스포츠, 전지, 여행, 엔터테인먼트 등 종합적인 트렌드 파악에도 좋은 어플이랍니다.

셀럽스 픽 CELEB'S PICK

누구나 한번쯤은 TV나 영화를 보다가 '어? 저 옷 브랜드는 어디일까? 얼마 정도 할까?'라는 궁금증을 품어 보았을거에요! 본인이 궁금한 셀러브리티 패션 사진을 찾아서 셀럽스 픽 Q&A에 올리면, 에디터가 정보를 찾아 상품의 브랜드 명과 가격까지 정화게 알려준답니다! 해외 파파라치 사진도 질문이 가능하며 굉장히 정확한 답변이 달린다고 하네요. 셀러브리티들의 패션에 관한 정보는 물론이고 스타일과 패션에 관한 콘텐츠를 담고 있어 굉장히 유용하답니다.

보그런웨이 VOGUE RUNWAY

전세계에서 열리는 모든 패션쇼와 파티, 인터뷰 등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예전의 아날로그 시대 때는 패션쇼에 관한 정보를 잡지로만 만나봤다면, 보그런웨이 어플을 통해서는 패션쇼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패션 전공자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한 어플입니다. 패션쇼 컬렉션 의상 하나당 한명의 모델이 착용한 사진을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애플의 태블릿에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