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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인터뷰]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송은영 전임

작성자 : admin 2020-06-09 조회 : 1935

[MHN 인터뷰]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송은영 전임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패션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사복을 통해서 자신들의 개성을 드러내고자 한다. 패션에 대한 관심은 이 분야에 대한 진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패션학과에서 배우는 수업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다소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지금부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송은영 전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패션 머천다이저와 비주얼 머천다이저의 차이점은?

패션머천다이저는 패션MD라고 불리며 새로운 브랜드 개발과 기획은 물론, 시즌 상품기획에서 판매까지 폭넓은 직무 영역을 담당하는 상품책임자이다. VMD라 불리는 비주얼 머천다이저는 패션MD에 비해 좀더 매장 중심적이다. 이들은 매장공간에서 소비자에게 상품을 전시하기 위한 판매전략을 수립한다. 매장 내 진열, 디스플레이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역할도 수행한다.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역할은?

텍스타일 디자이너는 원단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분석한 뒤 적합한 컬러와 패턴을 고려한 원단을 개발, 생산 또는 구매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패션 디자이너는 시장에 공급된 원단을 이용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텍스타일 디자이너는 유행의 최전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들은 원단회사, 원단을 직접 디자인하는 패션회사나 생활용품의 원단을 제작하는 홈패션회사에서 일한다.


11번가와 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11번가와 MOU를 체결해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학생들이 오픈마켓인 11번가에 직접 상품을 등록하고 홍보하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되는 광고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수업을 들으며 패션 사업에 대한 실무를 배울 수 있다. 또 학생들은 11번가에서 제공하는 스튜디오와 촬영 장비 및 편의시설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학교 측에서는 11번가 셀러들 가운데 의류학 비전공자들에게 패션 교육을 제공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만의 장점은?

우리 계열은 다른 학교와 달리,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작가들을 비롯해 현직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분들을 초빙해 강연하고 있다.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페일 터콰이즈 박린준 디자이너 같은 분들이 매주 패션디자인 발상이나 패션디자인워크숍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조적인 영감을 불어 넣고 있다.


패션예술계열 지망생들이 입학 전 갖춰야 할 자질은?

우선 많은 것들을 보는게 중요하다. 아름다운 그림이나 영상, 다양한 공연이나 전시 그리고 많은 책과 잡지 등 시각적인 자료들을 많이 접해야 디자인 작업할 떄 큰 도움이 된다. 두번째로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우고 오면 좋다. 레포트와 발표에 자주 활용되는 기초적인 프로그램들은 물론이고 디자인 작업에 도움이 되는 포토샵 프로그램 역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외국어 실력이 요구된다. 자신있는 외국어가 하나 정도 있어야 세계적인 패션 전문가가 될 수 있으므로 입학 전 부터 외국어 역량을 꾸준히 길러오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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