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65패션쇼 현장 스태프 활약 

서울365패션쇼는 서울시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패션쇼로서 서울 시내 곳곳이 런웨이가 되어, 매월, 매주 다양한 패션쇼가 열리는 도시, 서울,  평범한 일상 속이 패션 런웨이가 되는 서울을 만드는 취지를 가지고 있는 쇼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디지털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은 서울365패션쇼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스태프로 활약했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례 없이 긴 침체기를 겪고 있는 패션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패션쇼와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한 ‘서울365 라이브 커머스 패션쇼’를 진행했습니다. 본교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은 현장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의상을 직접 다루며 패션쇼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스태프로 서포트했습니다. 현장 스태프 활동은 학생들이 교내에서는 배우기 힘든 '리얼' 패션쇼 현장을 몸소 경험하면 배울 수 있어 학생들 또한 만족도가 높은 활동 중 하나인데요, 코로나19로 패션쇼 수가 줄어 이번 365패션쇼 스태프 활동은 학생들에게도 귀한 경험이 되었답니다.

이번에 진행되었던 '서울365 라이브 커머스 패션쇼'는 총 6개 브랜드의 F/W 시즌 컬렉션 런웨이 무대가 진행되었고,  패션쇼에 이어 쇼호스트와 디자이너가 패션쇼에 등장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 서울365패션쇼 채널에 방송되면서 언택트 시대에 맞는 패션쇼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