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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정 이성동 겸임 브랜드 '얼킨', 아동복 브랜드 런칭 소식

작성자 : admin 2021-01-11 조회 : 2076

패션디자인과정 이성동 겸임 브랜드 '얼킨', 아동복 브랜드 런칭 소식 


소비자들도 구매 요소로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지속 가능한 소비를 추구하는 윤리적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사이클링 패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는 업사이클링 패션의 선두라고 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 '얼킨'의 디자이너이자 대표인 이성동 겸임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최근 '얼킨'은  자연환경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들의 현명한 소비를 위해 업사이클링 아동복 디자이너브랜드 ‘아브드레브(arbre de reve)’를 런칭했다고 전했습니다. 



패스트 패션이 패션업계를 주도하면서 발생한 환경적인 문제들은, 패션업계 전체가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트럭 방수포 등을 재활용해 가방을 만든 스위스 브랜드 프라이탁 등 재생 소재 제품을 일찌감치 제작하면서 지속 가능성을 검증받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패션 브랜드 '얼킨'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가방으로 제작하면서 업사이클링 패션 사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 가치 선순환에 앞장 서고 있는 브랜드 '얼킨'은 '아브드레브'를 런칭하면서 얼킨의 인기 아이템 3가지를 미니미룩으로 제작, 아드브레드의 대표 아이템으로 출시하여 부모와 자녀가 동질감을 가지고 패션을 즐길 수 있게 하며, '온라인 사생대회'를 열어 어린이들의 그림을 공모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옷으로 프린팅 해 선물을 전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얼킨이 런칭한 '아브드레브'는 우리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환경 이슈와 문화적 이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의식 있는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패션과 문화, 교육, 예술을 아우르는 브랜드가 될 전망입니다.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는 매해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에 참가하면서 패션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회화 작품을 업사이클링한 얼킨백을 시작으로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LSD 컬렉션 등을 운영하며 '얼킨'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다지고, 그 영역을 확장시키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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