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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잡기 위한 아웃도어 룩의 반란! 산린이들은 주목
MZ세대를 잡기 위한 아웃도어 룩의 반란! 산린이들은 주목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 운동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등산 입문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을 등산+어린이, 등산 입문자라고 하여 '산린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와 동시에 아웃도어의 패션이 MZ 세대를 겨냥하여 변화하고 있습니다. 패션업계에서는 2030세대를 잡기 위해 아웃도어룩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디자인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노스페이스는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 '애슬레저룩'으로 활용 가능한 여성용 '리모 아노락'을 선보였습니다. 펑퍼짐한 바지에 단색, 원색 아웃도어로 '아재 패션'으로 불리던 등산복은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하여 아웃도어 활동 부터 일상생활까지 활용 가능한 패션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도 MZ세대에 맞춘 디자인 변화를 시도 중입니다. 원색 대신 베이지와 카키 등 자연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고, 기존의 짧고 몸에 딱 맞는 디자인 대신 요즘 유행하는 오버핏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젊은 세대가 많이 입는 레깅스와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더 관계자는 "스타일에 민감한 요즘 산린이들은 등산복도 하나의 개성을 표출하는 패션으로 인식한다"며 "봄은 다채로운 색의 계절인 만큼 자신이 원하는 컬러가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멋스러운 산행 패션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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