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게열에서 겸임으로 활동 중인 이성동 얼킨 대표가 영화 ‘듄’과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영화 ‘듄’과 얼킨의 만남! 현재 성황리에 상영 중인 영화 '듄'의 로고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활용한 얼킨만의 스타일로 패션이 완성되었습니다.

영화 ‘듄’은 150만 명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21년 12월 8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은 전날 482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0만 5015명을 기록했습니다.

1965년 프랭크 허버트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열연이 인상적인데요. 특히 폴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어린 나이에 많은 책임을 진 채 갈등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를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얼킨은 영화 ‘듄’에서 모티브를 얻어 패션을 완성시켰습니다. 신비로운 우주가 프린팅 되어 있는 후드와 타이포 디자인 등으로 감각적이 의상들을 소개했는데요. 얼킨과 듄의 콜라보 의상은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얼킨 X 듄 콜라보 프로젝트 의상 바로가기

넘쳐나는 신생 패션 브랜드 속에서 얼킨이 성장하는 이유를 직접 인터뷰로 들어보았는데요. 아래 인터뷰를 통해 얼킨의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