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얼킨 X 나이키 : 업사이클링 워크숍 트래쉬랩
ULKIN X NIKE MOVE TO ZERO
- TRASH LAB UPCYCLING WORKSHOP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겸임 이성동 디자이너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얼킨이 나이키와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나이키 서울은 '나이키 리페어'와 '업사이클링 워크숍 트래쉬랩'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소비자가 신던 신발을 가져오면 수선해주거나 새롭게 디자인해서 신제품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골자입니다. 나이키 서울은 세계 최초로 나이키가 독자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 '스포츠 펄스(Sport Pulse)'를 도입해 서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스포츠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나이키가 주관하는 업사이클링 워크숍 트래쉬랩에 얼킨이 참여하게 된 것인데요. 제로탄소와 제로 폐기물을 목표로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나이키의 무브투제로. 환경을 생각하는 나이키의 여정에 예술문화 기반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얼킨이 함께했습니다.
폐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하여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나이키의 리유저블백을 업사이클링하여 크로스백으로 제작하는 워크샵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소재를 새롭게 재탄생시킵니다.
얼킨의 나이키 트래쉬랩 워크샵은 2회의 세션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혹시 지금 옷장이나 혹은 창고 깊숙한 곳에, 사용하지 않는 버려진 가방이 있다면 얼킨의 업사이클링 가이드를 보며 환경을 보호하는 발걸음에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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