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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샤카, 졸업패션쇼 참석

작성자 : admin 2022-12-06 조회 : 10552


오랜 시간 패션스타일리스트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샤카'는 화보 촬영은 몰론 광고 기획을 맡아 꾸준하게 진행 중에 있으며, 한국에서 라이브커머스가 상용화 되기 전인 약 6년 전부터 중국 왕홍에게 라이브커머스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등 트렌드를 이끄는 강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빌보드에 아트디렉터로 합류하여 수많은 아이돌의 스타일을 담당했으며, 뛰어난 감각과 센스로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얼마 전 성황리에 마무리 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졸업전시회가 있었는데요, 이 졸업전시회에 스타일리스트 '샤카'가 왔다는 소식입니다.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게시물도 남겨주셨는데요, 글중에는 학생들의 실력인지 몰랐다. 디테일이 끝내줘서 놀라움을 안겨주는 학생도 있었고, 의상의 발란스와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눈에 띄는 작품도 있어서 진짜 놀라워하면서 봤다. 라는 글도 남겨주셨습니다. 



게시물에 나와있는 옷 설명으로는 'Theme. ‘Pearl’ 누구에게나 어울리며, 모든 옷을 소화하고, 어떤 장소와도 어울리는 보석.그것이 바로 ‘진주’다. 진주 액세서리가 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패션계의 트렌드 젠더 플루이드와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 남녀 구분 자체를 없애고 중립적으로 사람 자체로만 생각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러한 트렌드 키워드를 활용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섹시함과 진주 특유의 고귀함을 같이 녹여내어 직접 제작한 진주 액세서리들과 소재를 포인트로 활용하였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1월 17일 목요일 7시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 졸업패션쇼는 <The Filmers> 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는데요, <The FILMERS>은 위대한 영화는 주어진 장르 안에서 개인적인 요소가 담길 때 비로소 탄생합니다. 타인과 자신이 느꼈던 감정의 조각들이 원단과 디테일, 그리고 실루엣에 녹아들어 시나리오를 담은 패션이 영화처럼 탄생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즉, 영화와 같이 패션 역시 개인의 감정과 실루엣이 만났을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졸업생들은 △Moon:Walk △Error:Code △내 땅에서 반항아들은 가라! △빛은 곧 색채 △Dark Hoorse 5가지의 테마를 구성해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패션계열 겸임을 역임하고 있는 얼킨 이성동 대표, 스튜디오성 이성훈 대표가 함께 했으며 이밖에도 르맨션 이성원, 이규진 대표, 유어초이스 박진영 대표, 정예훈 배우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2년 동안 배운 지식과 기본기를 바탕으로 창의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의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졸업생들은 졸업 작품을 만든 후 남은 원단을 활용해 헤어밴드, 스카프, 카드지갑, 인형 등을 만들어 업사이클을 통한 답례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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