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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의

작성자 : admin 2019-06-25 조회 : 3475

그루밍족이란? 
화장하는 남자들이 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비비크림을 챙겨 바르는 게 화장의 전부이던 ‘병아리 수준’도 넘어섰는데요. 이들은 파운데이션·컨실러로 피부톤을 정리하고 아이섀도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콧대 양옆에 섀도 제품을 발라 음영을 줘 낮은 코를 높아 보이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여성이 하는 건 모두 한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장의 수준이 높아졌답니다. 이처럼 외모를 가꾸는 데 적극적인 우리나라 남성은 전 세계적으로 ‘잘 꾸미는 멋쟁이’로 통한하기 시작했으며 그러다 보니 재미있는 트렌드도 생겼답니다. 굵직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에서 한국 시장을 남성 뷰티 제품의 시험 무대로 선택하게 된 것! 일본 화장품 브랜드 에스케이투(SKII)는 남성용 제품을 국내에 가장 먼저 내놨고, 지난 9월엔 샤넬이 남성용 색조 화장품 ‘보이 드 샤넬’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소개했답니다. 이런 트랜드에 맞춰 본교 뷰티예술계열 겸임 교강사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그루밍족에 대한 남성 메이크업을 알려주셨답니다.

이날 특강에서 뷰티예술계열 손대식 교강사님께서는 남성들은 자외선 차단과 커버기능이 함께 들어있는 BB크림을 주로 바르는데, BB크림 제품 특성상 피부톤이 밝아지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톤과 맞지 않는 것을 사용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고 전해주셨답니다. 또한, 가장 먼저 자신의 피부톤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배우 차승원 처럼 어두운톤의 피부를 가진 사람은 비비크림 대신 어두운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공유와 같은 중간톤의 피부를 가진 사람은 밝은톤 BB크림과 어두운 톤 BB크림 두 가지를 구매해 반씩 섞어 바르면 자연스럽다고 알려주셨답니다. 


기초 메이크업을 한 다음 베이스 메이크업은 소량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해주셨답니다. 만약 촉촉한 윤광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보습 성분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을 이용하거나 평소 사용하던 파운데이션에 소량의 보습 에센스를 믹스해 사용하는 것도 팁! 밀리지 않는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손이나 브러시보단 미스트로 살짝 적셔둔 스펀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적당량의 파운데이션을 스펀지에 묻혀 볼 중앙부터 얼굴 바깥쪽으로 톡톡 두드리며. 최대한 얇고 가볍게, 꼼꼼하게, 오래도록 두드리며 밀착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 후 조금 좀 더 두툼하게 커버하고 싶은 부위엔 베이스를 추가로 레이어링하면 끝!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으로 완성된 그루밍 메이크업! 정말 어마어마하죠? 실력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 앞으로도 교강사처럼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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