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카프 

올해에도 어김없이 시카프가 돌아왔습니다! 2018 시카프는 DDP 동대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전시는 테마 ‘LIFE’에 맞춰 과거,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전시를 구성되었답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오랜 역사를 가진 전시이다보니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미래가 기대되는 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작품들로 볼거리가 가득했던 시카프! 그 현장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학생들도 있었답니다. 아래 사진과 글로 만나볼까요?  

영화제와 전시 등 다양한 부스로 가득했던 시카프 현장 

시카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새록새록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만화 다시보기 파트가 있었답니다. 故신동헌 감독 특별전 <홍길동 가까이 보기>, SICAF 코믹어워드 신일숙 특별전 <아르미안의 네 딸들>부터 <카야>까지, 종이남친展: 웹툰 주인공과의 데이트, 분홍토끼 포코타의 작은 행복, ‘포코팡, 포코숲에 놀러와! 등 다양한 영상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어릴적 봤던 만화를 영상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던 어른들까지 신이나는 공간이었다는 것!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참여 

이 곳에 빛났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부스! 재학생들의 작품이 빼곡하게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본교에서는 매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와 시카프 등 다양한 전시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웹툰창작계열 학생들은 전시 참여에 필요한 비용 부담이 없다는 것! 모두 학교에서 전시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교강사님들께서 학생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산학협력 업체와 꼼꼼하게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주어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었답니다.

학생들은 단순 그림 작업에 멈추지 않고 3D프로그램을 이용해 피규어도 제작하고 자신의 작품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템을 구상해 운동화를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이러첨 웹툰창작계열 학생들은 그림을 그린다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작품을 어떻게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 까지 고민하는 작업을 하게 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시를 경험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 

머그잔, 무드등, 신발, 엽서, 피규어, 스티커, 키링, 뱆지 등 너무 다양한 굿즈들이 가득해 부스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굿즈를 사러 온 사람들은 물론 웹툰창작계열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회사들도 많았답니다. 인기만점인 본교 웹툰창작계열 학생들의 부스! 보는 교강사님들도 뿌듯해하셨답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굿즈들과 함께 인증샷도 찍고 전시에 대한 소감을 인터뷰로도 남겼던 학생들! 앞으로 학생들의 전시 참가에 대한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D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2018 시카프 참가소식! 이렇게 전시 지원도 받고 학생들의 꿈을 팍팍 밀어주는 학교가 탐난다면?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지원해보세요! 시각디자인과정, 애니메이션과정, 일러스레이션과정, 웹툰창작과정을 비실기 전형으로 모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