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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브랜드 디자이너 특강

작성자 : admin 2021-05-13 조회 : 3397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서 졸업생 선배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특강을 진행한 고석현 디자이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을 졸업한 다음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고 이후 주)a.mago(아마고)에서 브랜드 기획 전략, 브랜드 디자인 , UX 퍼널 설계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와칭어스에서 브랜드 디자인 및 PM, 신상품 소싱 기획, 브랜드 콘텐츠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에게 대학원 진학 및 취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아래 내용으로 특강 현장을 만나볼까요?




시각디자인과정 졸업생 특강 팁! 기획은 디자이너에게 중요하다.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디자인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아이디어와 근거로 하나의 디자인이 만들어졌는지 클라이언트에게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기획은 디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전했는데요. 그냥 무작정 로고를 만들어보자! 생각하며 이것저것 그려보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특징, 브랜드의 스토리 등을 만들면서 로고를 디자인할 때 고객들에게 더 시선을 끌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온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서 기획 단계에서 중요한 것들 몇 가지를 짚어주었습니다.

디자인에 기획을 끼워 맞추지 말고 기획을 제대로 하고 디자인을 진행하기

접근 방향을 다양하게 가져가기 (ex : 신화, 이야기 소설 등 폭 넓게 생각)

단어를 문장으로, 문장을 이야기로 만들기

키워드를 뽑고 디자인과 이야기에 적용시키기


시각디자인과정 학생들에게 실제로 디자인 기획 단계의 프로세스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시각디자인과정 졸업생 특강 팁! 1mm1000만원 5000만원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디자인을 할 때 대충 레이아웃을 잡고 색을 섞고 한다면 완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1mm 차이로 폰트의 느낌이 달라지고 색의 미세한 차이가 안쇄물의 결과를 다르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학생들에게 포트폴리오에서 1mm의 차이로 인해 프로젝트를 따올 수도 못 따올 수도 있다며 1mm의 차이가 곧 1000만원 5000만원을 좌지우지 한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브랜드 디자이너는 로고를 통해 브로슈어, 광고 홍보물, SNS 스킨 등 다양하게 디자인을 구현해야 하는데 이를 염두하고 로고의 가로형, 이미지+타이포형 등 변형된 로고의 기준을 명확하게 가지고 클라이언트에게 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각디자인과정 졸업생 특강 팁!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

대학원을 졸업한 고석현 디자이너에게 재학생들은 졸업 후 바로 일을 하는 것과 대학원 진학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어떤 방향성을 추천하냐고 물었는데요. 고석현 디자이너는 어쨌든 현업에서 중요한 것은 실무라고 답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고 대학원을 졸업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무를 잘하는 사람이 현업에서는 인정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전문학교에 졸업 후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원하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면 일을 하다가 훗날 하나의 분야에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 대학원을 진학할 수도 있는 것이니 일단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취업에 도전한 후 천천히 다양한 길을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실제로 고석현 디자이너는 전문학교 졸업 후 창업을 한 후 대학원 진학을 했다고 하네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은 이처럼 학생들에게 취업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알찬 강의로 성장했기를 바라며 특강을 위해 힘써주신 고석현 디자이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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