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 3D 블렌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3D 캐릭터 개발을 위한 블렌더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는 블렌더 기초 사용법과 함께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테크닉까지 쏟고 있습니다. 2D를 넘어 이제는 가상현실, 제페토 등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캐릭터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데요. 본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스컬핑 (조각) 기법을 배우고 모델링을 기초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 블렌더란?

Blender는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며 2차원 그래픽의 일러스트레이션 및 디자인(예: 렌더링, 3D 또는 XNUMXD가 될 수 있는 모델에서 디지털 이미지 생성, 조명 및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픈 소스입니다. 즉, 사용이 무료입니다. 

스컬핑은 3D 캐릭터의 입체감을 주는 작업이고 텍스쳐 작업은 반짝이는 눈, 찰랑이는 머릿결 등의 효과를 내는 작업입니다. 또한 웃는 표정이나 화난 표정 등 캐릭터의 표정 연출 디자인과 포토샵을 이어서 후보정까지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은 자신만의 3D 캐릭터 개발과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자인예술계열 학생들의 작품이 기대되죠? 다음에는 학생 작품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준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