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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과정 졸업생 최연희 '골든듀 아뜰리에 취업' 성공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0-12-11 조회 : 1773

금속공예과정 졸업생 최연희 '골든듀 아뜰리에 취업' 성공 인터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은 티파니앤코, 까르띠에, 골든듀, 스와로브스키 등 내로라 하는 주얼리 기업에 취업에 성공하면서 업계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주얼리세일즈, 주얼리디자이너, 세공사 등 직군도 다양하게 진출하면서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본인의 능력을 뽐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국내 굴지의 주얼리 대기업인 '골든듀'의 아뜰리에 취업에 성공한 최연희 학생의 인터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희 학생은 재학중에 작업을 하면서도 졸업 후에는 주얼리를 제작할 수 있는 세공연구소 이런 쪽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고 해요. 그러던 중에 주얼리디자인과정 안교정 전임의 추천으로 골든듀 아뜰리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운이 좋게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골든듀 아뜰리에는 골든듀만의 세공 연구소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그 곳에서 연희 학생은 제품이 나오기 전에 레터링이나 그림을 베껴 내는 사출, 융해된 금속을 주형 속에 넣고 응고시켜서 원하는 모양의 금속제품으로 만드는 주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학중 최연희 학생은 주얼리디자인을 전공하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의미를 주얼리에 담고, 좋아하는 분야의 전공을 배우며 하고 싶었던 주얼리 제작을 했기에 전공에 대한 만족도는 100%였다고 합니다.



특히 연희 학생은 학교의 실무 중심의 수업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전문 교강사 분들이 1:1로 설명해주는 시간이 많기에 모르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업 중 교강사진 분들께서 작업 팁이나 본인들이 실제 경험하면서 느낀 부분을 학생들에게 보닥 전문적으로 전해주기에 이를 놓치지 않고 메모해두고 이를 실제 작업할 때 활용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했습니다. 최연희 학생은 골든듀 아뜰리에에서 단순히 직장이 아닌 본인의 브랜드로 생각하면서 골드듀만의 주얼리 퀄리티를 높일 거라고 포부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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