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업으로 주목 받는 주얼리디자이너, 실무중심 수업의 주얼리디자인 '주목' 

돌 속에 묻힌 원석을 정성스럽게 깎고 다듬어 보석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주얼리디자이너 평생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얼리디자인, 금속공예는 최근 패션 의류 브랜드들이 주얼리 사업에 진출하고, '작은 사치' 트렌드를 통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주얼리디자인과, 금속공예과 전공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금속공예와 같은 고부가가치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은 취업난도 한 몫을 차지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은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을 적용한 직업 교육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3D프린터 및 3D스캐너 등 첨단기술 장비 운용 능력과 제작 가공 능력을 겸비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주얼리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예술실옹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전체 수업의 80% 이상을 실무중심으로 진행하는 만큼, 학교 입학 전 미술 혹은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도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자신을 갖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학교에서 진행되는 자격증 무료 특강을 통하여 귀금속가공산업기사, 보석감정사, 주얼리코디네이터, 주얼리마스터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주얼리디자인계열 안교정 전임은 “평생 직업, 평생 직장을 꿈꾸며 주얼리 관련 전문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입학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주얼리는 고도의 정밀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론보다 실무 중심의 수업이 이뤄지는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이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것은 바로 높은 취업률이다. 재학생의 대다수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고 있으며, 티파니앤코, 까르티에, 스와로브스키, 골든듀 등 명품 주얼리 브랜드에 취업 성공하는 등 자신의 재능을 살려 원하는 곳에 취업한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