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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디자인과정 이예지 전임 개인전 ‘Press the Past’ 전시 소개

작성자 : admin 2021-04-13 조회 : 1770

주얼리디자인과정 이예지 전임 개인전 ‘Press the Past’ 전시 소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교강사진은 주얼리 현업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분들입니다. 본교 주얼리디자인과정 학생들은 前골든듀 디자인팀,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브랜드 세공사 등 업계에서도 저명한 교강사 분들에게 배우고 있답니다. 특히, 주얼리디자이너로서 활발하게 전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분들에게 직접 배우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트렌드에 맞는 주얼리를 배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주얼리디자인계열 이예진 전임의 개인전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예지 장신구전

YE-JEE LEE Contemporary Jewelry Exhibition

• 전시명: Press the Past 욕망의 껍데기

• 장소: 예올 북촌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0-1 / 02-735-5878 / www.yeol.org)

• 기간: 2021년 3월 23일(화)~ 29일(월)

• 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작가 및 전시 소개

여러 나라로부터 수집한 금형(금속 형틀)을 활용한 프레스 기법으로 장신구 작업을 하고 있는 이예지 작가는 2014년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속공예학과를 졸업한 이후 활발한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외 다수의 전시 참여 외에 독일 수공예박람회 IHM, 스페인 장신구박람회 JOYA, 루마니아 장신구박람회 AUTOR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2015년 독일 뮌헨에 위치한 바이에른 예술수공예협회에서 주최하는 BKV-Prize에서 3등 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유망한 공예 작가를 심사하는 독일 Talente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서울공예박물관과 푸른문화재단, 독일의 베를린 기계 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시간 수집해온 인간의 명예, 권력, 소속, 금전, 교육 등과 관련된 상징물을 제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형틀을 다시 이용한 장신구 작업을 선보였다. 대학의 메달이나 계급을 나타내는 휘장, 소속감을 드러내는 명찰 등 인간이 선망하는 대상을 시각화하는 기호들을 금속과 가죽으로 재조합하여 하나의 이야기 다발로 묶어낸 이예지 작가의 장신구들은 다시 인간과 만나게 되고, 그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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