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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육과정 가이아관 실습

작성자 : admin 2018-10-18 조회 : 2756


동물사육과정 친구들의 학교생활! 50여종의 특수동물들을 직접 관리하면서 동물사육에 대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가이아관의 경우 파충류, 수족관, 새장 등 동물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사육장과 시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초기 세팅이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 재학생들이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금새 엉망이 되어버리는데요. 아직까지도 깨끗하고 단정한 시설이 유지되고 있을 만큼 재학생들이 아침 저녁으로 청소와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래서 동물사육과정 친구들의 하루 일과를 살펴볼게요 :D



아침이 되면 동물사육과정 친구들은 동물들의 밥을 챙겨주는데요. 사료를 전체적으로 돌리는 것을 넘어 동물이 성장하는 과정에 맞춰 어떤 사료가 좋은지, 또 아픈 곳이 있다면 피해야하는 음식을 걸러서 개별적으로 먹이를 주고 있답니다. 동물들 먹이를 주는 과정에서도 손을 함부로 쓰지 않아 위생 관리에도 철저하다는 것! 사소한 행동에서도 사육사의 기본 자질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가이아관을 구성하고 있는 동물의 우리는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는데요. 사육장을 예쁘게 꾸미는 것이 아닌 동물들의 행동을 분석에 재미있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구조를 생각하며 꾸미고 있답니다. 사전에 수업 과제로 동물들의 사육장을 미리 만들어보는 실기 수업도 있기 때문에 수업과 실습의 연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D 



동물사육과정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동아리 활동! 아침에 동물들 케어가 끝난 후 점심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동물들의 특이사항을 서로 주고 받고 관찰 일지를 작성하는데요. 동물들을 사육하는데 있어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논의를 하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은 교강사님에게 물어보며 동아리 활동을 스스로 이어간답니다. 동물을 관찰하며 작성한 관찰일지는 나중에 좋은 데이터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교강사님께서도 꼭 매일 작성하라고 당부하신답니다. 



청소까지 슥삭슥삭 하고 나면 어느새 저녁이 되는데요! 동물사육과정 친구들의 하루 일과가 정말 바쁠 것 같죠? 동물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밤낮없이 고생하는 학생들! 동물 사육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실습수업을 통해 제대로 배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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