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돼지띠의 해! 돼지의 인기가 핫한데요. 애완견 돼지를 키우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도 높답니다. 오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애완견 돼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크기는 40~50cm이며 몸무게는 40~100kg가 평균이랍니다. 하지만 적절한 식단을 먹지 못한다면 덜 자랄 수도 있고 돼지마다 다르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답니다. 애완견 돼지라고 키웠는데 너무 커서 파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ㅠㅠ 대부분 돼지와 생김새가 비슷하며 일반 돼지보다 크기만 작을 뿐 짧은 다리에 털은 회색, 갈색, 검은색이며 하얀 점이 있을 수 있답니다. 흔히 우리는 돼지를 지저분한 동물로 생각하는데요.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 애완돼지는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으며 아주 깨끗한 동물이랍니다. 2~3개월에 한 번씩만 목욕하면 피부와 털 건강에 좋고, 1년에 한두 번 털갈이를 할 수 있답니다.

학교에서 돼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돼지를 집에서 키울 때 침대, 베개, 이불을 놓고 돼지만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주어야 한답니다. 또한 돼지들이 생활하는 우리는 크고 조용한 것이 건강에 좋은데요. 돼지의 킁킁 커리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데 소음에 대한 부부을 고려해서 입양해야 한답니다. 돼지들은 지능이 높고, 놀기를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돼지를 기르기 위해서는 돼지가 닿을 수 있는 낮은 선반 위의 물건을 치워 돼지들이 건드리지 못하게 해야 한답니다. 또한 화분 역시 그들이 닿지 않는 곳에 놓아두는 게 좋겠죠? 돌이나 공을 이용해 들어가 놀 수 있는 박스를 만들어 주는 게 좋고 먹을 것을 박스 속에 늘어놓아 찾도록 훈련하면 좋답니다. 많은 장난감을 주는 것도 좋다. 낡은 잡지나 옷, 신발, 공, 개 혹은 고양이용 장난감, 먹을 것이 들어 있는 장난감이 좋은 장난감이 된다는 것은 팁! 돼지들은 음식을 끊임없이 찾아 나선답니다. 냉장고, 캐비닛, 팬트리 등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열고 킁킁거리며 찾을 것인데요. 돼지는 음식을 달라고 항상 떼쓸 것이며 심지어 어린이들에게는 좀 더 공격적일 수 있답니다. 다른 동물들과 함께 케어하며 돼지를 사육하기 때문에 돼지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 바로 대처하고 있답니다. 때로는 바깥마당을 어지럽혀 청소할 일을 잔뜩 만들어 둘 때가 있으니 애완동물로 돼지를 생각하신다면 청소는 각오해야 한답니다 :D

완동물 돼지에 대한 꿀팁! 도움이 되셨나요? 황금돼지띠의 해인 만큼 돼지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 요즘! 반려동물로 돼지를 생각하신다면 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하시기를 바랄게요 :)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