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강아지가 털갈이를 하는 이유
이런..? 시바견이 한 마리 더 나왔네?! 강아지들은 털갈이를 왜 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애완동물계열에서 강아지 털갈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이지의 털을 살펴보면 보온성이 높은 하모와 방수성이 뛰어난 상모로 된 이중 구조의 털을 가진 견종이 많답니다. 표면에서 바로 보이는 상모와 그 아랫부분에 짧은 털인 하모가 함께 자라 있는 이중 구조의 털을 더블코트라고 부르는데요. 더블코트는 강아지의 체온조절을 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추운 지역에 주로 자라온 견종은 주로 더블코트와 같은 털을 가지고 있는데요. 부드럽고 촘촘한 하모가 보온의 역할을 하고 표면의 딱딱한 상모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애견미용과 강아지의 털은 주기적으로 빠졌다가 다시 나기를 반복하는데요. 주로 일조 시간이나 기온 습도와도 같은 계절의 변화에 좌우된답니다. 계절에 따른 기온의 미묘한 변화를 피부에 있는 감각세포가 감지하면 그 세포가 자율신경을 자극하게 되고 그것이 다시 내분비선을 활용하게 만들어 털이 빠지기도하고 나기도 한답니다. 기존의 털이 빠지고 새 털이 나는 시기인 봄과 가을을 털갈이 시기라고 하는데요. 털갈이를 하는 개로는 시바견같은 일본 원산의 개와 포메라니안, 래브라도 리트리버, 셔틀랜드 쉽독, 스피츠, 시베리아 허스키 등이 있답니다. 사계절이 있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온 일본 원산의 강아지들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털이 많이 빠지는데 시바견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털갈이를 한다면 몸에 있는 털이 한 번에 다 빠지는 것일까요? 그것은 NO! 주로 머리, 가슴, 옆구리 털이 빠지는데요. 같은 견종이라도 실내에서 생활하는지 실외에서 생활하는지 등에 따라 털이 빠지는 시기와 양이 달라진답니다. 이와 달리 털이 많이 빠질 필요가 없는 온난한 지역에서 개량된 견종도 있는데요. 요크셔, 몰티즈, 치와와, 목서, 푸들 등이 해당된답니다. 빠진 털을 잘 빗어 떨쳐내야 하는 이유는 빠진 털이 몸에 붙어있으면 피부에 오염물질이 쌓이고 신진대사를 방해해 체온 조절 작용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랍니다. 때문에 애견미용과와 같이 부지런히 빗질을 해주어 피부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는 것!
귀여운 우리 강아지들이 털갈이를 하는 이유는 체온조절의 영향이 크다는 것! 털갈이를 하는 시기에 맞춰 빗질을 잘해주어 체온조절을 잘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강아지가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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