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훈련영상 촬영기! 본교 애완동물계열 학생들이 본교 야외훈련장에서 간단한 강아지 훈련 영상을 촬영했는데요. 앞으로 시리즈로 나올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D 이번 첫 촬영은 강아지에게 돌아! 라고 말하면 턴 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인데요. 야외훈련장의 모습이 어떤지 알아보고 유튜브 촬영을 진행했던 현장도 알려드릴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에서는 50여종의 특수동물이 있는 가이아관을 포함해 경기도 광주 야외 훈련장이 있으며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도 만들어질 예정인데요.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산업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 학생들을 위해 넓고 자유로운 훈련장을 조성해 교육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이천캠퍼스 반려동물 테마파크 착공식이 진행되었으며 KKF한국애견연맹에서도 조감도를 보며 감탄했는데요. 한국애견연맹 박상우 총재는 “국제 어질리티 규정에 맞춘 시설과 코스를 갖춘 훈련장은 FCI어질리티 대회 현장과 매우 유사해 학생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이다”라고 평가했으며 “훈련장 외에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과 휴게시설 등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국내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감탄하기도 했답니다.

동물훈련과정 재학생들은 학교의 훈련시설에서 자유롭게 도그쇼 및 핸들러 대회를 준비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촬영팀 지원 아래 자신의 훈련 영상 등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이번에 19학번 전대환 학생의 '돌아' 훈련기를 아래 내용으로 만나볼까요??

강아지에게 '돌아' 훈련을 지도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었는데요. 간식을 손에 잡고 천천히 돌 수 있도록 원을 그리면 된답니다. 그럼 강아지가 간식을 보면서 천천히 돌게 되는데요. 강아지가 돌면 칭찬의 의미로 간식을 바로 주면 된답니다. 이를 반복하면 '돌아'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훈련의 기본이 바로 칭찬과 포상이라는 것! 혼내는 것 보다 칭찬과 간식을 통해 반복적인 훈련을 하다보면 강아지가 인지하게 된답니다. 아래 영상으로 훈련 법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