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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 학생이 알려주는 엎드려 훈련

작성자 : admin 2020-05-07 조회 : 2950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반려)동물계열 재학생 전대환 학생이 알려주는 엎드려 훈련법! 엎드려는 앞서 알려드린 앉아를 지도했다면 매주 지도하기 쉬운 훈련이랍니다. 앉아를 배운 강아지는 엎드려 역시 쉽게 익힐 수 있고 훈련에 대한 기본 인지 능력이 생겨 다음 훈련에 대한 호기심이 커진답니다. 앉아를 알았는데 엎드려는 왜 배워야 할까? 궁금해하는 견주들이 있는데요. 그건 강아지의 성향에 따라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엎드려는 공격성이나 돌발 행동을 많이 하는 강아지들을 통제할 때 사용하는데요. 앉은 상태에서 달려 나가는 것은 쉽지만 엎드린 경우 일어나서 달리는 것이 다소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이처럼 공격성이나 돌발 행동이 많은 강아지들에게는 알려주면 좋은 훈련법이겠죠?


★ 애완(반려)동물계열 전대환 학생이 알려주는 엎드려 훈련법 영상 바로가기 ★ 



 

★ 애완(반려)동물계열 전대환 학생이 알려주는 엎드려 훈련법  




1. 보상(간식)을 준비하세요.

'앉아' 훈련 때와 같이 작은 트릿 류의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여러번 반복 훈련을 통해 배워야 하니 큰 간식은 작게 쪼개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사료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면 사료를 한 알씩 주는 것도 좋습니다.


2. 간식을 90도 각도에서 올려 강아지가 먼저 앉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앉은 상태에서 간식을 강아지의 발 앞쪽 땅으로 내리게 되면, 간식을 먹고싶은 마음에 자연스럽게 시선을 내린 후, 입을 가까이 대기 위해 엎드리게 됩니다.


3. 같은 방식으로 간식을 내리면서 '엎드려'라는 명령어를 말합니다.

2번의 단계를 성공하게 되면 반복하면서 '엎드려'라는 명령어를 말하면서 인지시켜 줍니다. 


Tip!

강아지의 팔꿈치가 땅에 닿았을 때 간식을 보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와 엎드려가 다른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아지가 인지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답니다.




영상에서는 전대환 학생이 클리커를 사용하는데요. 클리커는 조건반사와 닮은 강아지 훈련법으로 칭찬하는 타이밍이 중요한 훈련이랍니다. 간식과 클리커를 이용해 강아지가 원하는 자세를 했을 때 바로 클리커를 클릭하고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강아지는 정확히 어떤 행동이 간식이라는 보상으로 이루어졌는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반려)동물계열에서는 이처럼 학생들이 직접 강아지와 함께 훈련하며 수업을 배우고 있는데요. 50여종의 특수동물이 있는 가이아관은 물론, 경기도 광주 야외훈련장을 비롯해 작년 경기도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착공식을 통해 국내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관련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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