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반려)동물계열 전대환 학생이 알려주는 기초 훈련법! 펫튜브에서 클리커를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강아지를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전대환 학생은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반려)동물계열 동물훈련과정에서 공부를 하며 견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앉아, 손, 하우스 훈련에 이어 빵야 훈련이 진행되었는데요. 빵야는 손으로 총 모양을 하고 명령어를 말하면 강아지가 누워버리는 것으로 굉장히 사랑스러운 장기 중 하나랍니다. 빵야 훈련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아래 내용으로 만나볼까요?

★ 빵야 훈련 요약 ★

- 손에 간식을 넣고 코 근처에 가까이한다.

Tip! 몸의 중심을 옆으로 이동하는 것

- 간식을 코에서 옆 아래로 내리면서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누워 배를 보이게 유도한다.

- 강아지가 배를 보이면서 누웠을 때 클리커를 누르면서 빵야라고 외친다.

- 위와 같은 훈련을 반복한다.

- 명령어에 대한 인지가 완료된 이후에는 손을 총 모양으로 하고 훈련한다.

Tip! 강아지가 누웠다가 바로 일어나 버리는 경우에는 스킨십을 통해 누워있는 자세가 편안한 자세라는 점을 인지시켜주고 칭찬을 통해 지속적으로 누워있고 싶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소개한 클리커 훈련은 모두 간식과 같은 보상을 통해 긍정훈련이 중요한데요. 한 번에 강아지가 훈련에 대해 인지하고 바로 따라 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겠죠? 때문에 반복된 훈련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손으로 총 모양을 한 뒤 반복된 훈련을 한다면 강아지는 어느새 손 모양만 봐도 명령어에 대한 인지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요즘은 거리를 걷다보면 강아지나 고양이 또는 다른 반려동물들과 함께 다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함께 살아가고 삶을 나누는 가족이라고 생각되어질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유망학과로 주목받는 애완(반려)동물계열! 사육사, 훈련사, 미용사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직업에 관심이 많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도전해보세요!

★ 전대환 학생의 빵야 훈련 영상 만나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