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야외 훈련장 및 실내 훈련장, 세미나실 통해 다양한 실습 지원

-전문성 갖춘 학생들, 관련 업계로 다수 취업 사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답게 동물 관련 직업군도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다. 예전에는 낯설었던 애견 유치원, 애견 호텔 등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어플을 활용해 펫시터의 도움을 요청하는 일도 흔히 볼 수 있다. 이에 발맞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에서는 졸업 후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훌륭한 교강사진과 실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은 최근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이목을 끌었다. 테마파크는 약 9천 평의 국내 최대 반려동물 전문기관으로, 반려동물 운동 및 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형적 조건을 갖췄다. 이처럼 본교 동물훈련과정은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외에도 경기도 광주 훈련장, 50여 종의 특수동물이 있는 가이아관에서 직접 학생들이 동물들을 사육하고 실습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전 서울대공원 동물 원장을 역임한 모의원 전임이 학생들을 지도하며 서울대공원 실습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반려동물산업 선두 기업 ‘도그마루’와의 협업 프로그램도 구축돼 있다. 도그마루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동물병원, 훈련, 유기견 보호,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도그마루는 실무중심의 커리큘럼과 매해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본교 동물훈련과정 학생들을 먼저 선발하고자 본교와의 실습 시스템을 구축했다. 25명의 학생이 실습을 진행했고, 그중 89%가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롯데 아쿠아리움, 주렁주렁 테마파크, 알파카 월드 등으로 우수 취업 사례가 이어졌다. 

이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이 우수한 취업 사례를 연달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본교 학생들은 FCI&KFF 도그쇼에 행사 스태프로 참여하고, KKF 챔피언십 도그쇼, KKF 베스트 오브 베스트 챔피언십 도그쇼,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 등 국내 유명 도그쇼에 참가하며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고 있다. 

본교는 취업을 위한 다양한 자격증 무료 특강도 선보이고 있는데, ▲핸들러라이센스 ▲훈련사라이센스 ▲애완동물관리사 ▲애완동물사육사 ▲반려동물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애견핸들러, 동물물행동상담사, 브리더, 애견훈련사, 동물사육사 등의 길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21년 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