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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훈련사가 되는 법과 직업에 대한 비전 총정리

작성자 : admin 2021-02-26 조회 : 2600


반려동물산업의 성장


저출산 기조와 1인 가구 증가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의 숫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년대비 80만 가구가 늘었다. 동기간 전체 가구(2238만 가구)에서 반려동물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3.7%에서 26.4%로 증가했다.


반려동물 인구를 의미하는 ‘펫팸족’(Pet+Family)의 숫자도 1000만명을 넘어 1500만명에 육박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펫팸족이 행사하는 영향력도 커지고 있는 모습. 2015년 1조8000억원 수준이었던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올해 6조원 규모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 관련 업종이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것도 놀라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반려동물의 영양관리를 돕는 식품 코디네이터, 바쁜 보호자를 대신할 펫시터와 도그워커(산책도우미), 건강관리를 도맡는 반려동물 테라피스트와 물리치료사 등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직업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려동물 관련 직업은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동물훈련사가 하는 일


동물훈련사가 하는 훈련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훈련과 차이가 있다. 앉아. 일어나 등과 같은 것은 매우 기본에 해당되며 각종 장애물 넘기, 단상 올라가기, 방위견 훈련(총성, 지켜, 가상범인수색, 범인 공격, 제지 및 포기, 호송 등), 경찰견 훈련(물품 선별, 가상범인 추포, 도주범인 추포 공격 등), 개가 주인을 보호할 수 있는 경비 훈련 등이 애견훈련사가 구현할 수 있는 훈련은 정말 다양하다. 훈련의 목적에 따라 익혀야 하는 훈련 테크닉이 다르며 견종마다 그리고 성향에 따라 훈련하는 방법도 달라야하기 때문에 동물훈련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가질 수록 더욱 인정받을 수 있다.



반려견행동교정사와 핸들러의 차이점


엄밀히 말하자면 비슷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금의 차이가 있다. 핸들러는 훈련을 기본으로 시킨다. 이때의 훈련은 도그쇼에 적합한 훈련이다. 견종 특유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관리는 물론, 해당 견종의 기질까지 완벽하게 유지하기 위해 관리하는 것이다.


반면 행동교정사는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훈련을 진행한다. 주거 환경이 변화되면서 반려견들이 밖이 아닌, 집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적지 않은 문제행동들이 발견된다. 이러한 문제행동은 반려동물의 유전적인 성격이지 절대적인 해당 견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보호자와 함께 가족의 인원으로 살아가려 하다보니 반려동물의 유전적 특성 및 본능이 보호자와의 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반려견행동교정사는 보호자 교육을 통하여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것을 돕는다.



동물훈련사가 되는 법


동물훈련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전문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나왔거나 시설 협회 등 단체가 인정하는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등이 있다.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따라 최근 많은 교육기관에서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실무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느냐는 것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역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 학교 중 하나로 꼽힌다. 학교 측은 애완동물과정을 마련, 실무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의 발전과 성장을 돕고 있다. 


KKF한국애견연맹 심사위원이자 동물훈련가로 활동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박성철 전임은 "동물훈련가 및 반려동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한다. 동물은 20년을 살아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인 존재이다. 또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도 없는 존재이다. 결국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인 것이다. 5년째, 주말없이 일하고 있다. 이것이 이 직업의 특징이다. 동물에게 쉬는 날이 없으니, 우리에게도 쉬는 날이 없는 것이다. 사람의 보살핌이 없으면 하루도 힘든 동물들이라면 기꺼이 도움을 주고 함께 살아갈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책임감이 앞서야하는 직업이라고 표현한다. 강요에 의해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애완동물계열은 크게 ▲동물사육과정 ▲동물훈련과정 ▲애견미용과정 ▲동물간호과정 ▲동물매개치료과정 ▲애완동물경영과정 등 6개 과정으로 나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50여종의 특수동물이 있는 가이아관, 경기도 광주 훈련장,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자격증 특강을 지원하고 있다. 


각 과정별로 전문 교강사의 직강을 통해 기본이론은 물론 실전에 유리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실제 취·창업 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관련 자격증에 대한 무료특강과 대회 출전 등을 적극 지원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주렁주렁 테마파크, 알파카월드, 블루밸런스 등 재학생들의 취업 성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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