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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과정 박성철 전임이 알려주는 도그쇼 알쏭달쏭 심사 기준

작성자 : admin 2021-03-02 조회 : 2304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행사도 많이 생겼는데요. 덩달아 도그쇼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요즘입니다. 도그쇼는 원래 개가 얼마나 잘 생기고 영리한가를 겨루던 것이 시초랍니다. 도그쇼는 견종별로 표준을 정하고 이에 맞는 우수한 개를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심사 기준이 있으며 최근에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수한 견을 선발하는 심사는 견종 교유의 표준 체형과 특성을 유지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좋은 건강 상태와 성품, 다른 사람이나 개들과의 좋은 유대관계, 올바른 행동 습관을 기준에 포함되었습니다. 도그쇼 현장을 사진으로 보면 견주들이 강아지와 함께 워킹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낯선 환경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평소 자신의 모습과 같이 워킹을 하는지 모발, 치아 등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견종마다 모두 심사의 기준이 다른 것일까요? 그렇지 않다는 사실! 각 견종들은 세계 애견 연맹 규정에 의하여, 견종과 신체적 타입에 따라 공통점을 갖는 견종들끼리 10그룹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테리어

아메리칸 스텐포드셔 테리어, 베들링턴 테리어, 노퍽 테리어, 잭 러셀 테리어,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요크셔 테리어 등 땅속이나 바위굴에 살고 있는 여우나 설치류를 사냥하던 영국 출신의 견종들이 많은 3그룹의 견종들은 테리어 특유의 뻔뻔함과 힘이 넘쳐 사람에게 아주 친밀하게 지내왔으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개를 포함한 다른 동물들에겐 관용을 베풀지 않는 매력적인 견종입니다.


핀셔, 슈나우져, 몰로시안 타입, 스위스 캐틀독

복서, 도베르만. 그레이트 댄, 피레니안 마운틴 독, 로트바일러, 불독, 도고 까나리오, 마스티프, 슈나우져 등 튼튼한 골격과 다소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견종들로 구성된 2그룹의 견종들은 무엇이든 빨리 배울 수 있으며 영리하며 사람의 변함없는 벗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탁월한 체력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과 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위와 같이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견종을 그룹으로 나눠 심사기준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우수한 견을 선발하는 것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하나의 이벤트처럼 진행 과정 등이 다양해졌는데요. 현대의 도그쇼는 우수견 선발 외에 다양한 시범과 강연 그리고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꼭 도그쇼에 참여하지 않아도 세미나와 강의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도그쇼 현장에 참가하는 사람들도 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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