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훈련과정 주목! 애완동물행동상담원에 대해 알아보자

독신가구, 노년가구가 늘어나면서 애완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바뀌면서 관련 시장은 2020년 6조원에 이르렀습니다. 애완동물행동상담원도 이러한 흐름에서 생겨난 직업입니다. 오늘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에서 애완동물행동상담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애완동물행동상담원이란?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애완동물의 본질과 원인을 분석하고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한다.

애완동물행동상담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은 별도로 없습니다. 아직 국가자격증은 없으며 민간자격증이 있는데요. 동물을 다루는 기술과 경험, 의사소통 기술, 행동 교정의 필요성을 주인이 느끼도록 설득하는 능력 등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공부로는 동물 관련 학과에서 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행동상담원은 동물병원이나 애견센터 등에서 취업 혹은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애완동물행동상담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실습 중심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물을 사육하고 훈련하는데 필요한 테크닉은 물론 미용 등에 대한 지식도 겸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동물훈련 관련 분야라고 생각하면 단지 동물과 사람의 교감과 소통에 중심을 두는 것에 국한되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담을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교정할 수 있는 훈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행동 교정을 할 수 있도록 기초 미용과 사육에 대한 지식도 필요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학생들은 학기마다 수업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방학 중에 현장 실습을 나가는데요. 봉사활동을 통해 치유가 필요한 어린이나 노인들을 대상으로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문제가 있는 반려동물을 훈련하는 훈련소로 진출해 훈련사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동물훈련과정에서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인터뷰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