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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에 대한 모든 것,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작성자 : admin 2021-05-25 조회 : 2367


지난해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비율은 26.4%로 조사됐다. 개와 고양이를 넘어 이제는 파충류, 조류 등 다채로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덩달아 펫산업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14.1%씩 성장해 2027년에는 6조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관련 전공인 동물훈련과정, 동물사육과정, 애견미용과정은 유망 전공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중 가장 오래된 교육기관으로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곳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최근 진행한 광주 훈련소 실습 수업 현장을 통해 학교의 커리큘럼과 실습 과정을 알아보자. 



광주 야외 훈련장

어질리티 시설 완비로 훈련 대회 적극 지원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사용하는 광주 야외 훈련장에는 대회 규격에 맞춘 어질리티 장비가 완비되어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핸들러, 도그쇼 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격증 시험 준비도 함께한다. 학교의 넓은 실습장에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함께 훈련하는 개들의 건강과 훈련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그 결과 올해에도 수원 2021에서 진행된 플라잉볼 경기에서 2등과 3등을 수상했으며 ‘KKF 도그쇼 시바이누’ 6회연속 BOS 코리아 챔피언에 오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물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교육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

동물훈련과정을 지도하는 박성철 전임이 강조하는 것은 동물과의 소통이다. 작년 EBS 별일입니다에 출연해 동물훈련사 및 핸들러라는 직군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사)한국애견연맹 핸들러위원회 위원장이자 핸들러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성철 전임은 늘 학생들에게 이론 보다는 실습을 강조한다. 견종에 대한 분석보다는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다채로운 견종을 대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았을 때 제대로 된 훈련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훈련을 하다 보면 어떤 돌발 상황이 생길지 모르기에 늘 긴장하고 수업에 들으라고 조언한다.






산학협력을 맺어 취업 지원

졸업생 매년 다수 취업

동물훈련과정에서는 학생들의 실습을 기반으로 산학협력처를 통해 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롯데 아쿠아리움, 서울대공원, 도그마루, 알파카월드 등 자신의 적성에 맞춰 진로를 선택해 취업하고 있다. 최근 도그마루에서는 졸업생 다수를 훈련사와 미용사로 채용했다. 작년에 30여명의 2학년 학생들이 업체에서 실습을 하고 이 과정을 지켜본 결과 학생들의 실력이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넓은 훈련소에서 다양한 견종을 훈련시킨 경험이 취업을 할 때 가장 빛나는 스펙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올해도 매년 학생들은 광주 야외 훈련장에서 뛰고 있다.



학생들의 수업 영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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