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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반려견 미용 트렌드

작성자 : admin 2022-11-02 조회 : 9668


사람도 머리를 어떻게 자르냐에 따라 인상이 달라보이죠? 반려견도 마찬가지로 털을 어떻게 미용하느냐에 따라 인상과 분위기가 달라진답니다. 최근 애견미용 산업이 확대되면서 이제는 반려동물 미용 스타일도 발전했는데요. 단지 털을 짧게 깎거나 길이감을 조절하는 것을 넘어서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출하는 미용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애견미용’ ‘강아지미용’을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이 228만 건, 77만 건씩 올라오고 있답니다. 강아지를 더 예쁘게 꾸미기 위해 반려인들 사이에서 핫한 미용 기법 TOP3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테디베어 컷

말 그대로 곰돌이처럼 미용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반려견의 얼굴을 동그라미 형태로 다듬은 다음 귀 부분도 둥글게 미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털에 의한 착시 효과로 전체적으로 곰돌이의 얼굴 처럼 보이게 된답니다. 최근에는 푸들에게 많이 적용되는데요. 털이 풍성한 견종에게 잘 맞는 미용법입니다. 포메라니안이나 비숑과 같이 털이 풍성하다면 테디베어 컷에 알맞는 견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이바 컷

하이바는 헬멧을 칭하는데요. 강아지가 헬멧을 착용한 것처럼 얼굴의 형태를 둥글게 잡아주는 미용 기법을 말합니다. 이 미용을 할 때는 눈과 입 주변을 다른 곳 보다 더 짧게 다듬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하이바 컷을 연출하기 위에 머리 위에 양쪽에 털을 길게 유지하기 때문에 눈과 입 주변에 불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스타일의 경우 털의 풍성함이 가라않지 않은 모질의 견종이 적합합니다.



 

베들 컷

베들링턴테리어라는 견종을 아시나요? 쥐처럼 긴 꼬리와 양털 같은 외견 그리고 귀 아래 털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인 견종입니다. 이 스타일을 다른 견종에 적용한 것이 바로 베들컷인데요. 베들컷을 할 때는 얼굴에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는 털을 강조하기 위해 귀는 아래쪽만 털을 남겨 축 늘어지게 만듭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애견미용과정은 전문 애견미용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입니다. 한국애견연맹 애견미용 심사위원과 도그쇼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김형종 교강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교내에서 국제 애견미용 세미나를 진행한 것도 예비 애견미용사들의 적지 않은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학생들의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무료 특강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9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강사진의 무료 특강도 지원합니다. 이러한 전문 교강사진의 노력은 애견미용대회에서의 다수의 크고 작은 수상과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의 결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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