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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과정이 알려주는 어질리티 위브폴편

작성자 : admin 2023-05-19 조회 : 7353




 강아지가 하는 스포츠 혹은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하는 스포츠를 독스포츠라고 합니다! 독 스포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경기가 바로 어질리티 인데요. 어질리티는 독스포츠의 일종으로 강아지로 하여금 여러 개의 장애물을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달리게 하는 일종의 장애물 달리기라고 합니다!


 어질리티는 장애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대회나 경기마다 장애물의 배치와 통과 순서가 다르기 때문에 같이 뛰는 핸들러와의 호흡이 상당히 중요한 경기인데요. 대부분 점프해서 통과하거나 올라갔따 내려오기 식의 장애물이라 어려울 것 없을 것 같지만, 코스가 상당히 복잡하게 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핸들러의 안내를 얼마나 강아지가 잘 따르는가에 따라 기록이 극명하게 나뉜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김주연 학생이 알려주는 위브풀 훈련, 함께 보실까요?




 위브폴 훈련은 12개의 폴을 지그재그로 통과하는 장애물입니다. 반려견이 지그재그로 가는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처음에는 4개의 위브풀과 가이드를 설치해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훈련은 7살 보더콜리 젝키가 함께한다고 합니다! 



 처음은 위브폴 4개와 가이드를 설치 한 후 간식으로 유도해 강아지가 따라올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 다음 충분히 4개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익숙해진다면 그 때부터 위브폴의 개수를 한 세트(2개)씩 늘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가이드를 끼운 상태로 위브폴 12개가 다 완성이 되었다면 그때부터는 가운데 있는 가이드부터 점차 제거를 해주면 되는데요. 가운데 가이드가 제거된 상태에서도 강아지가 위브풀을 잘 지나다닌다면 그때부터는 가운데부터 점차적으로 가이드를 제거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가이드를 모두 제거하면 위브폴 훈련이 완성됩니다! 젝키가 너무 잘 따라와줘 위브폴 가이드 없이 위브폴을 모두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주연 학생은 훈련 소개가 끝난 후 반려견과 안전하고 재밌는 어질리티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보는 반려인 시청자분들이 반려견과 보다 나은 반려 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훈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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