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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 트랜드가 바뀐다 '미대 비실기 전형'

작성자 : admin 2019-10-15 조회 : 3738


미대의 필수라고 여겨졌던 실기시험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입시학원에서 실기고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생각하지만 대학 입학전형을 잘 살펴보면 실기 없이 서류와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이 다수인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을 포함해 홍익대는 실기 전형을 없애고 100% 비실기 전형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건국대, 동덕여대, 국민대 등 다수의 인서울권 학교에서 비실기 전형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은 일찍이 비실기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했는데요.정형화된 미대 입시 미술로 예술 감각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얼마나 창의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지 학생의 가능성에 집중하기 때문이랍니다. 실제로 디자이너로 취업을 했을 때 학생들은 손으로 그림을 잘 그리는 것 보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처럼 실무와 입시의 차이가 크다는 문제점이 있었답니다.



실기 전형을 치르기 위해 수험생들은 하루 12시간씩 입시학원에서 그림에 매달린답니다. 당연히 학원비도 만만치 않은데요.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부터 내년 1월 실기 전형 때까지 약 3개월 안팎 학원비는 평균 600만원 정도입니다. 한 달에 200만원꼴인데 인기가 있고 학생이 몰리는 학원은 수강료가 월 300만원을 웃돌기도 하니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미술 전공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았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는 미술에 열정이 있는 친구들이 진학을 통해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비실기로 입학을 했어도 졸업 후 자신만의 그림 테크닉을 키우는데 문제가 없도록 80% 중심의 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진행해 학생들이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디자인예술계열 재학생 김진○ 학생은 "비실기 전형으로 입학해서 그림을 잘 그릴 줄 몰라 걱정이 많았는데 포토샵, 일러스트 기초부터 배워서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다. 순수미술에만 국한되지 않고 웹툰, 그래픽,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본교 디자인예술계열 학생들은 졸업 후 70%가 넘는 취업률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패키지디자이너, 웹디자이너, 광고 회사 취업,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각기 다른 분야로 자신들의 끼를 살려 취업을 하고 있답니다. 취업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학교에서 MOU를 맺은 기업들이 많아 채용 연계형 수업 및 인턴쉽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본교 입할 후 포트폴리오 준비를 교강사진과 1:1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학을 위한 별도의 포폴 수업도 있어 학생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때문에 대학교 및 대학원 편입, 유학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 아래 관련 포스팅에서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기와 편입 성공기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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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공모전 수상, 자격증 취득, 취업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떠오르는 미대입시 대안으로 비실기 전형이 확대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변화겠죠? 디자이너를 꿈꾼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도전해보세요! 수업 외 다채로운 활동으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실 교강사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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