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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정 굿즈 만들기 수업
시각디자인과정 굿즈 만들기 수업
시각디자인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굿즈 만들기 수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최근 굿즈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굿즈(Goods)’란 상품, 제품이란 뜻을 가진 영어 단어 ‘goods’에서 유래한 말로, 스타, 브랜드 또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각종 소품을 뜻합니다.
굿즈는 상품 판촉을 위한 증정품으로 기획됐는데 본 상품을 뛰어넘는 인기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업의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굿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굿즈, 뉴트로 트렌드가 결합한 뉴트로풍 굿즈 등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자체적으로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 하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각기 다른 굿즈를 선보였습니다. 무드등, 인형, 노트, 키링 등 상품에 따른 견적을 알아보고 스스로 제작했다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답니다. 실제로 학생들의 굿즈를 보니 탐나는 1인! ㅋㅋㅋ
굿즈가 MZ세대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데 효과적인 이유는 한정판이라는 희소성 때문인데요. 굿즈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은 소수의 한정판 제품을 갖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굿즈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들의 희소성 있는 굿즈 상품 개발이 2학기에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서 빛을 발휘하는 날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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