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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PD 특강 3~5회차

작성자 : admin 2019-01-25 조회 : 3999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웹툰 PD 특강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 웹툰 PD 직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진들의 좋은 강의를 들으며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친구들로 학교는 북적이고 있답니다. 웹툰 PD 특강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계열에서 방학 중 학생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답니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번 특강에서는 웹툰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무진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학생들을 만나 특강을 진행해주시는 형태인데요. 웹툰 PD 특강 3~5회차 수업 현장을 살짝 공유해볼게요! 


웹툰 특강 3회차에서는 웹툰 콘텐츠의 공급체계에 대해 다루었답니다. 웹툰 플랫폼이 많이 생겨나면서 곳곳에서 다양한 웹툰이 정말 쏟아지고 있는데요. 웹툰작가 입장에서는 많은 플랫폼이 생겨 좋을 수도 있지만 실력에 따라 자신의 웹툰이 독자를 만날 수도 없는 치열한 경쟁이 있기 때문에 보다 더 노력해야 한답니다. 웹툰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자들을 다른 웹툰으로 빼앗기지 않기 위한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하는데요.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자신의 그림체는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그림 스타일인데 스릴러 스토리와는 어울리지 않겠죠?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웹툰으로 살아남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3강의 포인트였답니다. 웹툰 PD는 담당하는 웹툰 작가가 보다 좋은 스토리와 강점을 살려 독자에게 살아남을 수 있도록 디텍팅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다음은 4강에서는 마케팅과 유통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웹툰이 이제 드라마, 영화로 나오는 일이 많아진 만큼 웹툰의 마케팅과 유통에도 큰 변화가 있었답니다. 웹툰 원작 보다 드라마가 더 흥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드라마로 웹툰이 발전했을 때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유명세를 탈 수 있는데요. 웹툰 PD는 담당하는 웹툰 작가의 스토리가 드라마 혹은 영화로 유통되었을 때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어떻게 웹툰을 마케팅해 독자들의 눈에 띌 수 있을지 연구해야 한답니다. 웹툰 작가 못지않게 웹툰 PD의 역할도 참 중요하죠?

 

5회차에는 페이스북 팀장이 직접 SNS의 활용법에 대해 알려주셨답니다. 처음부터 네이버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 역으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어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한다거나 웹툰 작가로 성공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SNS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웹툰작가들이 데뷔를 할 경우 우선적으로 확보된 인지도로 인해 흔들리지 않는 독자들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툰 형식으로 웹툰을 올리다 출판까지 하게된 사례들을 소개하며 SNS를 통해 스스로를 어필하거나 웹툰PD로서 담당 웹툰 작가의 작품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페이스북 광고와 페이지 운영에 대해 알려주셨답니다. 웹툰과정에서 배우는 웹툰PD과정! 다음 수업의 내용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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