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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슈즈로 알아보는 캐릭터 디자인 수업 및 공모전 준비

작성자 : admin 2019-08-21 조회 : 4220


캐릭터 디자이너를 꿈꾸는 재학생들을 위해 방학 중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재학생들은 2019 대한민국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방학 중 각자 집에서 작업한 결과물을 학교로 가져오 오동화 전임에게 피드백을 받은 후 공모전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캐릭터 디자인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방학 중 특강 등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모전 준비 현장과 함께 알아볼까요?



최근 레드슈즈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3D 애니메이션의 새 시작을 알렸습니다. <레드슈즈>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만든 한국의 장편애니메이션 영화로 우연히 마법 구두를 신고 레드슈즈로 변신한 스노우 화이트 공주가 저주를 받아 초록색 난쟁이로 변해버린 일곱 왕자들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모두에게 친숙한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새롭게 변주해 이슈를 모았는데요.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2003)의 시각효과를 담당했고 CGI &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커스를 설립한 홍성호 감독이 <레드슈즈>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 인물은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빅 히어로>(2014), <겨울왕국>(2014), <모아나>(2016) 등에 참여하며 애니메이터, 캐릭터 디자이너로 20년간 활약한 김상진 감독! 김상진 감독은 <레드슈즈>에 캐릭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참여했답니다.


디즈니, 픽사가 점령한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조금씩 한국 애니메이션도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할 때 캐릭터 디자이너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캐릭터가 영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캐릭터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옷, 헤어스타일 등을 연출하게 된답니다. 예를들어 주인공이 천방지축에 활발한 성격을 가졌다면 밖에 많이 돌아다녀 얼굴에 주근깨가 있을 수 있고 신발끈이 조금 풀어져 있으며 머리는 정돈되지 않는 연출이 어울리겠죠? 이처럼 캐릭터 디자이너는 여러가지의 상황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은 학기 중 캐릭터 디자이너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초 디자인, 디자인 실습,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 등을 배우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스스로 캐릭터를 설정하고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것은 물론, 영화 혹은 게임 속 세계관을 기획해 배경 일러스트를 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을 받게 된답니다. 더 나아가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를 발전시켜 단편 영상을 만드는 포트폴리오 수업도 있다는 것- 애니메이션을 배우기에 디자인예술계열 만큼 좋은 곳이 없겠죠? 오동화 전임은 이번 방학을 활용해 학생들이 공모전 수상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2019 대한민국 캐릭터 공모전을 함께 준비 중에 있답니다. 방학 중  학교에 나와 열심히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 재학생들! 공모전 수상 소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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