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와 와콤이 최근 MOU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웹툰창작계열 학생들을 위해 수업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 및 신인 만화가 양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는데요. 서울예술시룡전문학교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발전하는 웹툰 산업에서 돋보이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답니다. 웹툰창작계열 재학생 다수가 네이버 최강자전 4강 진출 및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며 봄툰, 탑툰 등에서 웹툰 작가로 데뷔해 활동 중에 있답니다. 또한, 학생들의 원활한 실기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최근 와콤 액정 타블렛을 전면 설치했는데요. 최첨단 웹툰 실습기자재를 구입해 현직 작가와 동일한 실습 환경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MOU를 맺은 와콤은 세계 시장 점유율은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36년 세월간 쌓아온 기술력을 갖춘 회사랍니다. 와콤 스타일러스 펜은 ‘전자기공명(EMR)’ 방식을 이용해 배터리와 선이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 힘 조절만으로 선의 굵기와 기울기를 최대 8196단계로 표현할 수 있어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답니다. 와콤이 지닌 관련 기술 특허는 2017년 기준 880여개에 달한다고 하니! 앞으로 웹툰창작계열 학생들이 더 좋은 툴로 웹툰을 그릴 수 있게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네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와콤의 MOU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 좋은 수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