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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시장 성장에 웹툰창작계열 지망생 늘어…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 작가, 웹소설 전공 인기

작성자 : admin 2021-03-17 조회 : 3854


-웹툰/웹소설 시장 성장에 고액 연봉 희망하는 작가 지망생 늘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네이버 웹툰 ‘윤현석’ 작가가 직접 학생 지도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의 작가 데뷔 사례 만들어


한국 만화의 위상이 달라졌다. 과거 매니아들의 전유물이었던 만화가 모바일을 통해 ‘웹툰’으로 변모하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변했기 때문이다. 또한 웰메이드로 평가받는 수작 웹툰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수출이 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화 및 드라마가 제작되는 현상까지 빈번해지면서 그야말로 ‘K웹툰’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과거 ‘배고픈 직업’이라고 평가받던 만화가는 이제 없다. 작가들의 꿈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연재를 시작하게 되면 많은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영화 및 드라마화까지 진행되면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칠 수 있기 때문에 웹툰 작가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모양새다.


네이버 웹툰 작가 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웹툰창작계열 윤현석 전임은 웹툰 작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이전에 하류 문화로 취급 받던 만화가 이제는 많은 분들의 희망이고 꿈이 된 것이 기쁘다”며 “이제는 웹툰 작가라는 것이 직업으로 인식되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현석 작가가 전임으로 활동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또한 웹툰 작가, 웹소설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학생들이 많다.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인 ‘다이스’를 연재 중인 윤현석 전임은 현재 활동하는 작가이기에 현장에서의 중요점과 많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때로는 선생님, 때로는 만화계의 선배로서 아낌없는 지도를 하며 웹툰 작가 원석을 발굴하고 있다.


학교 생활을 통해 만나는 것은 윤현석 전임만이 아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보고 듣고 성장하기를 바랬다. 때문에 웹툰작가 무료 릴레이 특강을 열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네이버 웹툰의 인기 작가인 ‘배진수’와 ‘김양수’부터 웹툰계의 살아있는 전설 ‘강풀’까지 특강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강풀 작가는 “웹툰 작가는 누구보다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며 “매 회 독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에 어떠한 팁은 없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결말까지 철저하게 계획하고 시작해야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당당히 웹툰 작가로 데뷔를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학교의 구예원 졸업생은 카카오페이지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자신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제는 작가의 신분이 된 구예원 작가는 “네이버 웹툰 작가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고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점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환경 덕분에 성공적으로 웹툰 작가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졸업생들은 다양한 웹툰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탑툰, 봄툰, 팜툰, 바로툰 등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학생이 작가로 데뷔하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웹툰PD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도 있다. 최민수 졸업생은 ‘토리컴즈’에서 웹툰PD로 활동하며, 웹툰 기획 및 제작, 편집 등을 진행하며 웹툰의 맛을 더하고 있다. 그는 “네이버 및 다음에서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작가의 특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은 웹툰 창작, 웹소설, 게임만화일러스트, 디지털애니ㅔ이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실기 전형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며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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