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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얼킨 의상 착용, 서울패션위크 참가

작성자 : admin 2023-03-15 조회 : 20876


 


뉴진스 해린 얼킨 의상 착용, 서울패션위크 참가

 

그룹 뉴진스의 해린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 포토콜에 얼킨 의상을 착용하고 참석했다. 얼킨은 오늘부터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최고 심사위원 상을 받아 오프닝 쇼를 장식했다.

 

얼킨은 옴니아트의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성동이 이끄는 브랜드로, 업사이클링 아트,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통해 매 시즌 전달하고자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패션에 녹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거나 과거의 옷과 현재의 옷을 구분하기보다는 경계를 넘어 얼킨이 추구하는 철학과 미학에 중점을 두고 표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뉴욕패션위크와 서울컬렉션, 파리패션위크와 베를린, 코펜하겐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얼킨 이성동 대표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 겸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쇼에 지도하는 재학생을 초대했다. 패션계열 재학생은 본교 겸임으로 지도해주시는 모습과 달리 쇼 현장에서는 패션디자이너로 또 다른 모습이 느껴졌다. 오프닝 쇼를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심과 함께 꼭 함께 패션쇼를 나란히 하는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다짐이 굳건해졌다고 전했다.

 

패션계열 재학생들은 이번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총 17개의 쇼를 관람할 예정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박나리 전임은 졸업패션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관람은 큰 의미가 있다. 패션에 대한 동향과 함께 다채로운 패션 관계자를 만날 수 있고 패션 모델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매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은 재학생들을 서울패션위크 스탭 및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는데 주력한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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